바빠서 포스팅은 안했지만..
뉴발란스 에너지런도 열심히 나가고 있고,혼자 트레이닝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뭔가 삐걱삐걱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그걸 포스팅하려고합니다.
작년 9월경 부터 저는 뛸때마다 트래킹(tracking) 어플로 이것저것 체크하면서 달렸지요
속도, 페이스, 거리 기타등등등~~
확실히 몇개월간은 효과가 있었어요..
장거리를 달리면서 이것저것 확인되니 페이스 조절이 적절하게 되어서 그런지
꽤 긴거리도 무리없게 뛰에 되었지요..
헌데 요즘들어서 정체된거 같아요..
더 잘달리는 것도 아니고..그렇다고 해서 더 못달리는것도 아니고..
뭐랄까 댐에 갇힌 물처럼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밨는데요..
문제는 트래킹이 문제인 것 같아요..
달리면서 이것저것 확인하면서 목표량을 채우기 위해 조절하게되니까....
무리하지 않게 되고, 그러다보니 스스로 한계점을 정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개똥같은 트래킹을 안할려고 합니다.
똥마려운 강아지도 아니고 맨날 안절부절못하고 있으니..
같은 거리, 같은 속도를 뛰어도 재미도 없고, 위에서 말한데로 발전도 없고..
예전에는 즐거웠던 런닝이 그냥 의무감으로 -ㅅ-)...
(Runner's High 도 사라진지 오래..)
아마 오리혀 기록이란놈이 떨어질지도 모르겠지만..
재미없는것보다는 나을듯하네요 -ㅅ-)..
슬슬 정리하고 뛰러나 나갈까나;;;
P.S 음냐...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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